

Ayanokouji Hachiya
아야노코우지 하치야
[ 기타사항 ]
- 반존대. 사근사근한 성격이지만 약간 건방져보일 정도로 친근하게 대한다. 초면에도 퍼스널 스페이스가 좁다.
- 상당한 애연가지만 보이는 곳에서 피우진 않는다. 항상 탈취제 냄새가 남.
- 신체능력이 굉장히 좋다. 머리보단 차라리 몸을 쓰는 게 전문이라고 말하고, 실제로도 그런 듯.
- 대부분은 시미즈의 곁을 뱅뱅 맴돌며 꼬리를 흔들고 있다.
- 나이에 비해 어리게 군다. 약간 맹한 면이 있고 앨리스도 특별히 위해를 가하는 종류가 아닌지라, 상당히 무해한 인상.
[ 소지품 ]
지팡이, 간단한 구급약품, 여벌옷, 담배(+케이스), 라이터, 탈취제, 완장
[ 성격 ]
온건하고 애교가 많다. 대부분 경어를 쓰지만 이따금 분위기를 타서 말을 놓아버리기도, 그래도 그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사교성을 가지고 있다. 둥글둥글하고 사람에게 사근사근하다.
장난이 많고 약간 변덕이 있지만 귀엽게 봐 줄 수준. 사람을 대하는 데 능숙하고 대화하다보면 생각보다 능글거린다. 스킨쉽이 많은 편. 가끔 거절당하면 눈물을 닦아내는 시늉을 한다.
대부분 화내지 않는다. 살짝 주변에 맹한 느낌이 있다. 소꿉친구, 라고 말하는 정혼자를 약간 싸고도는 경향이 있다.

" 내게 부탁할 게 있나요~? "
시크릿 랭커 야쿠자
시미즈 하루카
정혼자.
어릴 적부터 내정된 결혼상대. 하지만 서로 연애감정이나 사랑보다는 그냥 형식상의 것으로 인식한다.
하치야의 경우, 시미즈 하루카를 친근한 소꿉친구를 대하듯 한다. 약간 가만 둘 수 없는 아이를 대하듯 약간 싸고돌고 한껏 아양부리고 있으며, 호칭은 하루쨩.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