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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zu Haruka

시미즈 하루카

[ 기타사항 ]

기본적으로 다른 독에는 내성이 있지만 자신의 앨리스로 만들어낸 독에 대해서는 일반인만큼이나 내성이 없다. 즉 앨리스를 쓸 때마다 몸에 쌓이는 독으로 자신의 목숨을 위협받는 상태. 때문에 아야노코우지를 옆에 두며 자신의 독을 무효화시키고있다.

 

앨리스를 사용할 때마다 몸에 독이 쌓인다. 이는 그녀의 손끝이나 입술이 멍과 같은 보라빛으로 변하는 것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그 색이 퍼졌는지에 따라 중독된 정도를 알 수 있다. 이를 감추기위해 보라색 립스틱에 검은 장갑을 상시 착용상태.

 

앨리스를 사용하고 손에 남는 미미한 독때문에 장갑의 손끝이 금방 닳는다. 가죽장갑조차 일회용 수준.

 

현재는 독을 방출하는 것이나 농도를 조절하는 것 등 그 능력을 잘 다룰 수 있는 편이지만 어린시절에는 감정이 격해지면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독을 방출하고는 했다. 이는 호불호와는 상관 없이 분노나, 슬픔 심지어 기쁨까지 포함하는 일이었다. 때문에 능력을 통제하기위해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는 무감각한 사람이 되려 노력했고 현재의 성격은 그에따른 결과물이다.

 

꽃이나 동물을 좋아한다. 하지만 앨리스 때문인지 동물은 그녀를 따르지 않고 식물은 금방 시들어버린다.

 

 

[ 소지품 ]

화장품 파우치, 총, 완장

[ 성격 ]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필요한 일은 하고 필요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차가운 인상만큼이나 차가운 사람. 왠만한 일에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표정변화도 거의 없다. 언제나 차가운 무표정.

자신의 일에 있어 항상 당당하다. 그 일 자체의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이 행한 일이기에 언제나 가당하다는 자세.

" 사람은 너무 쉽게 죽지."

시크릿 랭커 해결사

아야노코우지 하치야

주종관계.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하던 시미즈 하루카의 보호를 위해 조직에서 사들인 사람. 실질적으로 주인과 종의 관계.

 

아야노코우지를 쓸모 있는 애완견에 가까운 취급을 하고 있다. 호칭인 하치도 애완견 이름을 붙이는 기분으로 부르는 애칭. 때문에 아야노코우지가 무슨 일을 하여도 눈 감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오래 지내온 만큼 애완견 정도의 정은 들어있다.

선관

YUBIKIRI GENMAN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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