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a_ame Kakurenbo
와타아메 카쿠렌보
[ 기타사항 ]
▶ 팬던트는 보여주기용으로 최면을 쓸 때 따로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직접 눈을 마주하고 강하게 염원하면 최면에 걸리게 된다. 최면을 쓸 때에는 눈속의 여러 색들이 부유하듯 반짝인다고. 최면을 쓰는 동안은 무방비해진다.
▶ 앨리스 학원에 들어가기 전 학급생활 중에 트러블에 피해자로 끼이는 경우가 많았다.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유약해 보이는 외견과 소극적인 태도에 그녀를 이용하고 괴롭히는 무리에 끌려다니기도 했고, 그런 그녀를 학우로서, 친구로서 구해주려는 이들이 무척 거세게 나섰던 적이 있다.
▶ 최면을 하는데 보여주기식으로 사용하는 팬던트는 이전에 리리와 카쿠렌이 맞춘 우정 목걸이로, 리리가 걸고 있었다. 팬던트 안에 서로 최고의 친구가 된 것을 기념하며 찍은 사진이 들어있다.
▶ 자신에게 최면을 걸 수도 있다. 가지고 다니는 손거울을 이용하는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 앨리스를 더 쓰게되며 거울이 깨지면 자가 최면도 풀리게된다.
[ 소지품 ]
-
[ 성격 ]
▶ 자발적 마조히스트 / 비틀린 관심종자
/ 의존증
상대의 시선이 닿으면 어쩔 줄 몰라하며 좋아한다. 일종의 시선을 즐기며 시선을 끌 수 있는 수단 중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 자발적으로 행한다. 괴롭힘을 당하거나 남에게 쉬이 끌려다니면 동정의 눈빛, 경멸의 눈빛이 따라오니 절로 자신의 의견을 내려두고 남에게 맞추며 다니게 되었다. 자존심도, 자존감도 없다. 원하는 것은 모두의 시선, 관심.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폭행을 당해도, 남을 이용해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 날 보고 있나요? "
[ 인물관계 ]
-아이하라 네네 : [질척질척 프렌드]
네네와 카쿠렌보는 서로 질척질척~ 끈질긴 친구 사이! 서로가 질척거린다면 둘 사이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까? 언제까지나 곁을 지켜주기로 했고, 서로 믿어주며, 그 믿음에 보답하기로 약속했다.

전신 - @Seje0_0 님 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