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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_Winkle

페리윙클

[ 기타사항 ]

> [ 빈티지 취향 ]  : 들고다니는 가방에서부터 빈티지 취향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눈이 까다로워 자신의 취향이 아니면 냉정하게 돌아서곤 하지만 빈티지풍이라면 한 번즘은 돌아보는 타입. 빈티지풍 여행가방을 열면 딱봐도 구하기 힘들어 보이는 고풍스러운 향기를 가득 채운 소품들과 티세트를 들고다닙니다.

 

> [ 티타임 ] : 어디서든 꼭 티타임을 즐겨야한다는 그녀 자신만의 시간에 대한 고집으로 무겁고 관리가 민감한 티세트를 들고다닐 수 있게 가방안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안쪽을 살짝 개조하여, 그 결과로 매우 만족스러운 즉석 티타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건케이스로 바쁜날이 있어도, 심란해질때도 꼭 티타임을 가진다는 그녀는 꽃차부터 밀크티까지 가리는 차 종류가 없습니다. 그녀의 말로썬 천천히 향기를 음미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고.

 

> [ 여행가이자 미식가 ] : 후각증폭이라는 앨리스를 지녔던 그녀로써 매우 어울리는 취미. 코와 입은 같이 연결된 기관으로써,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보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앨리스가 사라진 지금도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여행이며 음식을 맛 보는 것. 그녀는 여행하면서 각지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을 꼭 한 번 발을 들이는 편이며, 탐정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그녀는 거의 탐정보다는 레스토랑 칼럼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브를 곁들인 음식을 선호하며, 자신이 먹은 음식들은 수첩에 기록하여 남겨두는 취미가 있어 가끔은 자신이 음식을 먹으며 알아낸 레시피로 가끔 음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 [ 앨리스들에 대한 인식 ] : 사고뭉치. 물론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는 듯 합니다.

 

> [ 그녀의 본명, 그리고 고아. ] : 알 수 없습니다. 고아로 자랐기에 사실 본명이 없다는 것에 가까우며 곧 페리윙클이 본명입니다. 페리윙클의 주장에 따르면 고아인 자신을 거들어준 노부부의 저택 문 색 이름이 페리-윙클이라서 그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APF에 소속되면서 탐정일을 하면서까지 페리윙클이란 이름을 고집하는 이유는 그저 다른 이름을 생각하기 싫다는 이유로 페리윙클이 되었습니다.

 

 

[ 소지품 ]

> 빈티지풍 여행가방

(확대경 모노클, 수사용 장갑, 수사용 휴대 손전등, 비닐팩 10장, 루미놀 용액, 가위, 수첩, 미니 티파티 세트, 크래커, 귀걸이 악세서리 콜렉션)

> 호신용 리볼버

> 코카티엘 앵무새 깃털 인형

> 시가 담배 한 갑

> 라이터

[ 성격 ]

[ 여유롭고 ] : 얼굴과 태도에서부터 보이는 여유넘치고 자신만의 갈 길만 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사람. 일단 현장에 발을 들으면 바로 페리윙클의 스테이지가 열렸다는 표현이 너무나도 어울린다고 합니다.

 

[ 과감한 ] : 그녀는 자신만의 여유, 자신만의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알며 환경적응과 환경파악도 빠른 편입니다. 자신의 이목구비가 이끄는 쪽으로 날카롭고 과감하게 지적하며, 나긋나긋하고 포커페이스로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행동은 정말 폭군과 다름없이 사건 현장에서 여기저기 자신이 확인하고 싶은 것들을 뒤지고 다녀서, 확실한 현장 확보를 추구하는 경찰들과는 그렇게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나긋한 대화꾼 ] : 이야기할때는 나긋나긋하지만 칼같이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는 일 없는 빈틈없는 성격. 사건케이스와 홀로 티타임 가지기 외에는 별로 특별히 하는 것이 없어 활동적인 놀이를 하기엔 즐겁지 않더라도 편하고 유유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 첫인상과 공격성이 없잖아 있는 말투도 잠시 조금은 4차원같은 행동으로 남을 당황시키는 면도 있으며, 평소 남에게는 느슨한 태도로 대해 경계감 느낄필요없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 비키세요, 당신들이 나설 자리가 아닙니다. "

전신 @kkuro1_96님 / 두상 @lw_lwc 님 커미션

[ 인물관계 ]

-니시자키 마나부 : 1년 전 일본에서 반복된 소매치기 사건의 범인을 APF의 요청으로 밝혀냈다. 그 범인이 니시자키 마나부였으며, 페리윙클은 그의 신상정보를 알고 있다.

YUBIKIRI GENMAN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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