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ta_ame Kakurenbo
와타아메 카쿠렌보
[ 기타사항 ]
외견 사항 ▶ 밀색에서 분홍으로 흐르는 긴 머리카락. 앞머리가 길어 눈이 온전히 전부 드러나는 일이 드물다. 앞머리 사이로 보이는 눈색은 보라색. 언제나 홍조가 올라와있으며 표정의 변화가 무척 풍부하다.
▶ 최면을 위해 쓰는 팬던트는 무척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 몸이 무척 따끈따끈 하다. 쌀쌀해지는 날이 오면 자동으로 모두의 난로 취급을 받았다. 품에 인형이나 담요를 끼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면세트'라고 불렸던 것이 일상.
▶ 오페라를 무척 좋아한다. 연기와 노래, 물 흐르는 듯한 전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감명깊게 본 영화의 대사나 짧은 극, 음악, 시 등을 흥얼거리기도 한다.
▶ 상대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태도가 휙휙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다.
▶ 솜사탕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 스토킹 탓인지 누군가 뒤에 있는 것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며 가능하면 자신이 가장 뒤쪽에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 소지품 ]
▶ 교복 완장.
▶ 최면을 위한 팬턴트.
▶ 손거울
▶ 시중에서 파는 솜사탕.
[ 성격 ]
▶ 애매모호한 / 소심한 / 수용적인
상대와의 마찰을 빚지 않는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대체적으로 모든 이들의 말을 수용하고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이 없다. 비굴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끌려다님. 말투가 애매모호하고 흐리다. 자신감이 없어보인다. 말랑말랑하다 못해 녹아있다 쪽이 맞을 정도로 전의상실 되어있다. 대화 상대의 말에 혹하며 쉽게 휘둘린다.

" 여, 여기를 봐주세요~ "
[ 인물관계 ]
-아이하라 네네 : [질척질척 프렌드]
네네와 카쿠렌보는 서로 질척질척~ 끈질긴 친구 사이! 서로가 질척거린다면 둘 사이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까? 언제까지나 곁을 지켜주기로 했고, 서로 믿어주며, 그 믿음에 보답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