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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ya Toru

카미야 토오루

[ 기타사항 ]

- 길이가 제각각으로 자라난 흑발에 오드아이. 오른쪽은 자안, 왼쪽은 벽안이다. 팔자 눈썹의 처진 강아지 상.

- 건망증이 있는 편. 어제 한 약속도 깜빡하는 일이 잦아서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 뭐든지 사진으로 남기고 보는 습관이 있다. 대화 도중에나, 식사할 때 등등..가리지 않고 20~30분 간격으로 사진을 찍음.

 초면인 사람도 예외는 없다. 스스로도 무례함을 아는지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해하는 모습을 보이나, 끝까지 사진 찍는 것은 포기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

- 유명한 재력가의 아가씨. 씀씀이가 굉장히 크다.

-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 박하사탕을 굉장히 좋아하며, 늘 몇 개씩 품에 들고 다닌다.

- 사진 찍기 이외에 하나 가지고 있는 취미는 종이접기. 주로 접는 것은 학이나 꽃 종류이다. 완성품은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편.

 종이접기를 취미로 가진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건망증에 좋다는 말을 들어서요~"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엄청난 음치이다. 스스로도 음치임을 알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는 눈치.

 나름대로 들어줄 만한 것은 자장가 부르기이니, 잠이 오지 않을 때 그녀에게 자장가를 부탁해보자. 

 

 

 

[ 소지품 ]

완장, 접착식 사진 앨범, 분홍 폴라로이드 카메라, 필름 다수, 색종이, 손수건, 여벌 옷

[ 성격 ]

*관대함

관대하고 온정적이며 순응적인 편이다. 타인에게 부탁을 받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들어주려 노력함. 갈등이 생기는 일은 되도록 피하려는 경향이 크다. 

무슨 일이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한다. 제아무리 나쁜 일이 생길지라도 좌절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고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타입. 

타인에 대한 편견이 거의 없으며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다.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 있는 사람에 한해서는 최대한 이해하고 포용하려 함.

 

*성실한 워커홀릭

하는 행동거지가 조금 어리숙해 보이는 것이 흠이나, 매사에 열심히 하려는 것이 눈에 보인다. 

본인이 맡은 일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무리해서 작업하다가 3일을 열병으로 앓아누운 전적이 있을 정도로 일 중독자이다. 

타인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무리하는 일이 부지기수.

 

*서투름

상대방과 대화할 때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곤란한 질문을 받으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쉽게 보인다. 사람 대하는 것에 조금 서툴러 보임. 

사진작가인 만큼, 외출의 횟수는 수없이 많으나 딱히 동료는 없어 보이고 늘 홀로 사진 작업을 해서 사람 대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최근 들어서 자신의 서툶을 고치고 싶었는지, 끝까지 대화를 이어나가려 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눈을 피하지 않으려 하는 등의 가상한 노력도 보이고 있는 중이다. 

"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을 만큼 소중한 기억이 있나요..? "

[ 인물관계 ]

-하나나미 하나야 : [소중한 언니] 서로 대화를 해나가다, 토오루가 하나야에게 자신의 언니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하나야가 그런 토오루의 의견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두 사람의 여동생-언니 관계가 성립되었으며, 처음으로 가져본 언니이기 때문에 토오루가 하나야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은 꽤나 각별해 보인다. 너무나도 소중한 언니.

YUBIKIRI GENMAN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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